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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팀, 미래의 강팀으로 자리매김, 분위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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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빈은 지난 해 그랑프리를 정종진에게 내준 기억을 상기하며 와신상담 한해를 차분히 기다려왔다. 지금은 주무기인 선행 위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명 전지훈련까지 감행하며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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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빈의 지난 해 그랑프리 설욕전을 위해서는 이들을 포함해 김민준, 김우영, 노형균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노장격인 김원진, 류재민도 서포트 역할을 해주고 있는 점이 든든하다. 그 중 매 경주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류재열, 안창진, 손경수, 임유섭 등의 상승세가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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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팀, 정종진을 비롯해 인치환 등 슈퍼특선 보유
김포팀이 주목받는 이유는 평균 기량 면에서 우수한 팀이라는 점이고 여기에 훈련 강도뿐만 아니라 훈련의 질적인 면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점이다. 팀원은 가장 많은 27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종진, 인치환 등 슈퍼특선이 2명이나 포진돼 있다. 이는 예선 과정에서 준결승에 올릴 수 있는 도우미가 많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팬들의 관심사는 올해 2개의 대상경주(스포츠서울배, 일간스포츠배)와 부산특별경륜을 포함해 3개 대회를 석권한 정종진의 그랑프리 6연패 가능여부다. 현재 그랑프리를 앞둔 정종진은 지난 7월부터 줄곧 1위를 질주하며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임채빈과의 멋진 진검 승부가 또다시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치환의 기복과 황승호의 훈련지 이탈로 전력 누수 현상이 관찰되고 있으나 공태민, 정재원, 김용규, 정정교 등이 버티고 있다는 점과 문희덕, 김형완이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위안이라 볼 수 있다.
동서울팀, 살아나고 있는 정해민 주목
김포팀과 더불어 수도권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동서울팀은 11명의 특선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슈퍼특선 전원규와 슈퍼특선 복귀 도전에 나서고 있는 정해민을 중심으로 그동안 제재와 부상으로 공백기가 있었던 신은섭, 정하늘이 복귀해 팀 분위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최근 김포팀과의 편성에서 정면승부에 나선 분위기로 보아 그랑프리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최근 정해민은 바짝 독기를 품은 모습으로 강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선행뿐 아니라 추입이나 젖히기까지 전법의 다양성 또한 돋보인다.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하게 될 경우 입상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슈퍼특선 전원규도 탄탄하게 버티고 있고 더불어 신예 박경호의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다만 변칙적인 경주운영이 강자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였던 김희준이 지난 왕중왕전 준결승에서 부상이후 지금까지 복귀하고 있지 않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세종팀, 황인혁의 심기일전 속 김영수 도전
세종팀은 특선급 10명 중 수장인 황인혁이 살아나고 있고 한 달 이상 휴식기를 갖고 있는 26기 대표주자 김영수와 부상에서 복귀한 김관희를 비롯해 선행력이 우수한 김범수, 조주현 등이 버티고 있어 예선부터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이 중 올 시즌 대상 결승에 진출한 선수로는 황인혁이 두 차례로 유일하다.
창원상남, 과거 명성에 도전한다.
과거 강팀이었으나 특선급 5명으로 수적 열세인 창원상남팀은 성낙송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2013년 챔피언 박병하와 변칙적인 박진영, 윤민우가 요주의 선수들이다. 이 중 올 시즌 대상 결승에 진출한 선수는 성낙송이 유일하다.
이외에도 수적으로는 밀리고 있으나 청주팀의 슈퍼특선 양승원은 올 시즌 대상에서 네 차례나 결승에 진출하며 두 차례 준우승(스포츠동아배, 일간스포츠배)을 차지한 강자다. 또한 김해B팀의 2015년 챔피언 박용범도 올 시즌 특별경륜 결승에 두 차례 출전한 경험이 있어 다크호스로 예상되며, 한 차례 결승에 진출했던 황승호, 최래선도 복병으로 나설 수 있겠다.
경륜위너스 박정우 예상부장은 "그랑프리 왕좌를 다시 빼앗고 싶은 임채빈의 심기일전을 앞세워 맹훈련 중인 수성팀이 분위기가 가장 좋다. 지키려는 정종진의 김포팀과 독기를 품은 정해민의 동서울팀도 열기가 뜨겁다. 여기에 세종과 청주 연합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그랑프리는 그동안 타협을 해왔던 선수들이 예선과 준결승부터 정면승부에 나설 가능성이 커 그 어느 해보다 훈련지별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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