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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의 엔스(1991년생, 좌투/좌타, 키 1m85/몸무게 95㎏)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에 뉴욕 양키스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들어왔고 2017년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레이드된 뒤 빅리그에 올랐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애틀 매리너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으로 기회를 찾아 팀을 옮겼다. 2021시즌 탬파베이에서 불펜 투수로 빅리그에 다시 올라 9경기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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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세이부가 엔스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부터 엔스와 접촉을 했고 빠르게 합의점을 찾았다. 그리고 메디컬 체크까지 끝내고 계약을 발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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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명석 단장은 엔스에 대해 "예전에 LG에서 던졌던 앤드류 수아레즈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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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는 "LG 트윈스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코칭스태프, 팀 동료들, 그리고 팬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가 된다. 또한 가족들과 새로운 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것에 대한 것도 기대된다. 좋은 동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LG 트윈스가 또 다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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