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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쫌 지니어스'는 2등이 우승자가 되는 '2등 게임'으로 진행됐다. 최종 2등에게는 '실버바'가 제공되고, 꼴등은 영하 9도의 날씨에 찬물 입수를 하는 벌칙을 공개됐다. 각각 동전 10개에 보너스 동전을 차등 지급받은 멤버들은 서로의 동전 개수를 알아내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고, 찬물 입수만은 피하겠다는 공통의 목표 아래 1라운드 '라이어 카드 게임'을 시작했다. 각자가 받은 다섯장의 카드를 모두 내려놓아야 이기는 '라이어 카드 게임'에서 조용한 강자로 활약한 김숙이 마지막 카드를 내밀자 주우재와 조세호가 라이어를 외쳤고, 당황한 김숙이 카드 바꿔치기를 시도하자 조세호는 "오함마 가져와"라며 나쁜 손을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주우재가 카드를 제일 먼저 소진해서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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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톱스타의 방 정보를 기억한 후 퀴즈를 풀어야 하는 2라운드 '해마 게임'이 시작됐다. 퀴즈 첫 타자로 나선 홍진경은 톱스타의 방 곳곳에 붙어있던 그룹명 '포텐터진스'를 맞추지 못해 노래방으로 옮겨졌고, 공식 브레인 주우재는 "동전 개수는 중요하지 않다. 막힘없이 뚫고 나가는 장면 하나는 나와줘야 되지 않겠냐"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4단계까지 도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5단계에서 오답으로 획득한 동전 전부를 잃고 좌절했다. 각자 단계별 도전을 마친 멤버들은 이어진 두번째 자유시간이 오자 동전 불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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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미션까지 성공한 주우재는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기 시작했다. 급기야 주우재는 정보획득찬스를 얻고자 동전 5개를 지불해 동전던지기를 시도했으나 안타깝게 뒷면이 나와 정보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이에 오기가 생긴 주우재는 연속 4번 도전했으나 '뒷면 확률 6%'임에도 연속 뒷면이 나와 충격을 받았다. 주우재는 "아니 연속 4번 뒷면이 나오는게 말이 돼?"라면서 이번에는 홀짝에 도전했다. 홀짝은 주우재가 자신했던 바 "딜러가 마지막에 개수를 세더라"라며 헛점을 파악했다고 말한 주우재는 어이없이 연속 6연패를 기록하며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 거야. 너무 열받아요"라고 한탄했다. 마지막으로 주우재는 러시안 악어에 더블 동전 10개로 도전하지만 역시 어이없이 패배하면서 '기적의 7연패'를 달성해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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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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