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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미 토트넘에서 주급 19만 파운드를 받고 있고, 해리 케인이 떠난 이후 구단에서 최고 연봉을 받고 있는 에이스 중의 에이스다. 이 매체는 새 계약에 주급 인상도 당연히 포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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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손흥민은 만 31세인 올해 토트넘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이후 원톱 자리에 서서 오른발, 왼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재능에 침착한 피니시 능력으로 번리전 해트트릭, 아스널전 멀티골, 리버풀전 골 등 '킬러' 해결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고, 주전 공격수들의 줄부상으로 팀이 어려움을 겪고 웨스트햄전까지 5경기 무승에 빠진 상황에서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눈부신 리더십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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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월드컵 직전 안면부상과 사타구니 부상 등 잇단 컨디션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던 손흥민은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 절대적 신임속에 캡틴 완장을 차고 포지션 관계없이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에서 1골2도움을 기록하는 등 변함없이 겸손하고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모습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원톱에선 골을 넣고, 윙어 자리에선 양질의 크로스를 뒷공간에 떨구며 미친 폼을 과시하고 있다. 덕분에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서 벌써 10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선두 리버풀(승점 37)에 승점 4점, 4위 맨시티(승점 34)에 1점 뒤진 5위를 달리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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