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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최대어는 단연 일본 특급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다. 일본의 사이영상인 사와무라상을 3년 연속 독식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야마모토가 당장 메이저리그 1선발로 손색이 없다고 본다고 알려졌다. 몸값은 최소 2억5000만달러에서 3억달러(약 3245억~39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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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다음으로 3~4선발을 책임질 중간 로테이션 후보군(The mid-rotation options)을 나열했다. 류현진을 비롯해 우완 프랭키 몬타스, 우완 마이클 로렌젠, 좌완 션 마네아, 우완 마이크 클레빈저, 좌완 알렉스 우드, 좌완 제임스 팩스턴이 자리했다.
이들은 연간 1000만달러(약 130억원) 내외의 단기 계약이 예상된다. 메이저리그가 선발투수 기근에 시달리는 중이고 올해 스토브리그에 특급 레벨이 소수라 오히려 몸값이 상승하는 분위기다. 류현진은 나이와 부상이력 탓에 메이저리그 잔류 가능성이 확실하지 않았지만 시장 흐름 상 수요는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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