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서울 용산 레이어20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중 부상에 대해 설명했다.
한소희는 "사실 부상은 액션 촬영을 하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스턴트팀도 다치고 배우들도 다친다. 안다치면 다행이지만 작게 다치는게 좋을 정도로 안다치고 액션을 하기가 힘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내가 간과한 부분이 할 수 있는것 못하는 것을 구분해야했다. 그랬다면 부상을 피해갈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며 "내가 몸을 불싸지른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부상을 당하면) 촬영에 지장을 주는 것 같더라. 액션을 너무 좋아하지만 능동적으로 잘 할수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있다. 지금은 괜찮다. 욕심을 내다 다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소희는 지난 8월 '경성크리처' 촬영중 눈에 부상을 입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22일 공개예정인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낭만닥터 김사부' '구가의 서' 등 장르를 넘나드는 필력으로 사랑받아 온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견인했던 정동윤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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