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 가수 김현정이 '군기반장' 소문에 대해 털어놓는다.
19일 방송된 '놀던언니' 4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현정은 "김현정은 과거 '군기반장' 이미지가 있었다는 말에 "저는 딱 세 번 (인사를 잘 하는지) 지켜본다. 그 다음에도 안하면 내가 먼저 가서 '우리 인사 좀 하자, 계속 마주치는데 불편하지 않냐'고 말한다"라고 쿨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에게 "그때 왜 인사 안 했냐"라고 기습 공격했다. 세 사람은 즉각 폴더 인사 및 셀프 '얼차려'를 했다. 이에 김현정은 "장난이다. 셋 다 너무나 인사를 잘 했다. 그래서 다들 잘 된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이지혜는 "센 이미지 때문에 남자들이 다가가긴 어려웠을 것 같다"고 물어봤는데, 춘자는 "오히려 삭발일 때, 대시가 제일 많았다"며 "사실 지금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김현정 또한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엄청 받긴 했다"고 떠올렸는데, 이에 채리나는 "저희 집에서 김현정이 엄청난 한류스타와 전화 통화하는 걸 봤다. 그 분이 김현정을 좋아했다"고 돌발 폭로했다. 이후 40대 후반의 잘 생긴 남자 배우라는 채리나의 추가 증언이 나왔고, 김현정은 "그 분을 지켜드리고 싶다"며 여운을 남겼다.
이윽고 밤이 되자, '놀던언니' 전매특허인 '마당오케'가 펼쳐졌다. 김현정은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부르며 레전드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달궜고, 막내 초아가 '되돌아온 이별'과 '멍'으로 화답해 김현정의 포옹을 받았다. 이어 DJ 춘자가 언니들의 히트곡을 엮은 디제잉 공연을 선보여 순식간에 클럽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언니들은 춘자의 '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를 부르며 늦가을의 뜨거운 캠핑 나들이를 마무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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