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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시행된 샐러리캡은 2021~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외국인 선수와 신인 선수를 제외한 소속선수 중 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2638만원으로 샐러리캡 상한액이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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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도 고액 연봉 선수들이 많은 구단이다. 김광현과 4억 151억원에 계약했고, 비FA 다년 계약 3인방 한유섬(5년 60억원) 박종훈(5년 65억원) 문승원(5년 55억원)이 있고, 메이저리거 출신 추신수는 첫해와 두번째해 연봉 27억원, 올해 연봉 17억원을 받았다. FA 계약 중 마지막 1년이 남아있는 최정도 6년 106억원의 계약이 아직 안끝났다. 이른바 '억'소리 나는 선수들이 다수인데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연봉도 대거 인상됐다.
한유섬도 다년 계약이 실행된 첫해인 2022년 연봉이 24억원으로 직전해 1억8000만원에서 무려 1233.3% 상승했다. 역대 최고 인상율이었다. 김광현의 프로야구 최고 연봉 기록에 이어 한유섬도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다. 물론 샐러리캡을 감안한 영리한 계약이었지만, 아니꼬운 시선을 보내는 관계자들도 적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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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캡 도입 첫 시즌을 마치고, 구단들 사이에서는 제도를 더 손질해야 한다는 불평이 쏟아지고 있다. 어떤 방향으로 개선이 되더라도 SSG처럼 다양한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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