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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팀이 연습 경기를 2경기씩 고척돔에서 치른 후 정규 시즌 개막전 맞대결을 펼친다는 뜻이다. 아직 정확한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선수단은 개막전 일정보다 며칠 더 빨리 입국해 시차 적응과 컨디션 회복을 한 후 연습 경기 2경기를 치르고, 개막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지만, 메이저리그 정식 경기인데다 서부지구 라이벌인 두팀의 맞대결인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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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국, 일본에서도 이번 서울 개막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본은 국민적 스포츠스타가 된 오타니의 다저스 이적 첫 시즌 개막전일 뿐만 아니라 샌디에이고에 또다른 '최고 스타' 다르빗슈가 뛰고 있기 때문에 이번 개막전에 한국팬들만큼이나 관심이 크다. 또 최근 세이브왕 출신 투수 마쓰이 유키가 샌디에이고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더욱 열기가 뜨겁다.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오타니가 과연 다저스의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다저스의 엄청난 투자가 정말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하는 시산이 많다. 오타니의 일거수일투족이 미국 내에서도 화제다.
MLB 개막전에 스포트라이트가 쏠렸지만, 서울시리즈가 끝난 직후인 3월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2024시즌 KBO리그 개막전이 열린다.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한국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KBO리그에 새로운 야구붐이 일어나기를 관계자들은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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