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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특수교육 대상자의 72.8%가 일반학교에 진학하는 상황. 장애학생들의 체육시간 소외 문제는 국가 교육이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다. 2023년에도 장애학생들은 체육시간에 '깍두기'이고, 운동회 날이면 '만년 응원 담당'이다. 출산율 0.68명 시대, 학급당 20명 안팎의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체육교육, 장애-비장애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몸으로 부대끼며 다름을 배우고 협력과 배려를 익히는 통합체육은 미래 교육이 가야할 길이다.스포츠조선과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비장애학생 모두의 '서울림운동회'를 매년 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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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1-2차 기본계획에서 학교내 장애학생 체육활동은 단 한번도 다뤄지지 않았다. 장애학생들의 신체활동은 주로 학교 밖 시설에서 진행됐다. 3차 계획부터는 처음으로 장애학생 체육활동을 넣기로 했다. 기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해오던 통합체육교실을 확대하는 한편, 통합체육 교육에서 선생님들의 변화, 장애학생들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교사 연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단 시작은 이렇게 하지만, 앞으로 교육부와 협업해서 내용을 더욱 채워나갈 것이다. 한번도 다뤄지지 않은 장애학생 체육을 문체부와 교육부가 정책에 반영하고, 장애학생들의 학교내 체육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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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 과목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고,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시간을 30%를 확대하기 위한 교육과정 일부 개정 방안을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또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함께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함께 참여하는 '부총리배 학교스포츠클럽 전국대회'와 문체부가 주최하는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대회'도 확대한다. 학생들의 체육활동 일상화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의 '시즌2 다시 뛰는 아침', 부산 '아침 체인지(體仁智)' 등 우수사례도 전국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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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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