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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서 시작해 2018년 5월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첫해 한 차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복귀하면서 87경기를 뛰었다. 타율 2할8푼, 73안타, 16홈런, 31타점. 성공적인 데뷔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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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내리막 길을 걸었다. 지난해 시즌 중에 클리블랜드에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했다. 118경기에서 2할2푼1리-14홈런-47타점. 올해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맹타를 휘둘러 메이저리그에서 개막을 맞았다. 그러나 부진으로 오래 버티지 못했다. 19경기에서 타율 1할8푼6리, 2홈런, 7타점을 기록하고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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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통산 548경기, 2할4푼9리, 468안타, 108홈런, 285타점. 타격의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한방'이 필요한 팀에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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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은 30일 니혼햄이 레예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신조 쓰요시 감독(51) 요청으로 오른손 거포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니혼햄은 2명을 잔류시켰고, 4명을 영입해 외국인 선수가 6명이다. 투수와 타자 각각 1명씩 추가 영입을 추진 중이다.
희망적인 요소도 있다. 고졸 5년차 외야수 만나미 추세이(23)가 25홈런-74타점을 기록하며 간판타자로 올라섰다. 15홈런-64타점을 기록한 쿠바 출신 아리엘 마르티네스(28)와 연봉 1억4000만엔에 재계약했다. 내야수 노무라 유키(23)와 기요미야 고타로(23)가 각각 13홈런, 10홈런을 때렸다.
레예스는 현재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다.
앞서 니혼햄과 같은 퍼시픽리그의 세이부 라이온즈가 메이저리그 통산 '114홈런'을 친 내야수 헤수스 아귈라(33)를 영입했다. 베네수엘라 국적인 아귈라는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2018년 타율 35홈런-108타점을 올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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