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열애 5개월만에 쿨 결별'을 고백한 김새롬이 운동선수와 열애 당시 10분 만나려고 택시비에 무려 60만원을 썼던 과거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는 '돌싱의 아이콘' 김새롬이 출연했다.
최근 쿨하게 연애 중이라 고백했던 김새롬은 "저 한 번만 더 쿨하겠다. 이별을 했다"며 "아름답게 매듭지었다 가슴아프거나 그런 거 없다"며 최근 쿨하게 이별한 근황을 전했다. 또 이날 전현무가 "김새롭 외롭다더니 결혼해도 별거하고 싶다더라"며 그의 충격고백을 언급,김새롬은 "혼자로서 점점 더 완전해지는 나를 느껴 이번엔 이사한 집 인테리어를 꿈의 하우스로 다 꾸몄다"며 "나혼자 너무 완벽하니 누가 오는게 불편해졌다"고 했다.
이가운데 김새롬은 알고싶은 사람의 비밀 중, 통장 비밀번호 혹은 휴대폰 비밀번호에 대해 고르라는 질문을 받자 "휴대폰 절대 알고싶지 않다 판도라의 상자를 애초에 알고싶지 않다"고 답했다.
실제 남자친구와 통장도 공유해봤다는 그는 데이트 카드도 만들었다 없앴던 일을 떠올렸다.
"월급 정해진 일반 직장인과 연애했을 때,어느 날 친구들과 놀다가 40만원이 나왔다, 월급을 아니까 미안하더라"고 떠올린 김새론은 "근데 떡볶이도 데이트카드를 쓰는 모습에 서운한 감정이 생겨, 데이트카드를 없앴다"며 비화를 전했다.
특히 연애할 때 하루 택시비 60만원이나 썼다는 김새롬. 이에 대해 묻자 "예전 남자친구가 춘천에서 생활했다. 술 기운에 보고 싶어서 택시 잡아서 갔다"며 "남자친구가 오래 시간을 비울 수 없어 10분 밖에 못 봤고 다시 30만원 내고 서울로 왔다"며 왕복 60만원을 택시비에 지출했다고 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운동선수니 합숙생활이라 숙소에서 나올 수 없었다"며 "돈 낭비라 생각하지만 나에겐 좋아하는 사람을 보려면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생각했다.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SBS 예능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토크쇼로 매주 화욜 밤 10시 20분이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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