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는 헬스장으로 출근,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운동 중에도 '푸바오' 영상에 과몰입하며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푸바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그는 실내 방사장을 관리하는 일도 빼놓지 않았다. 수질 체크부터 대나무 세팅 등 바오 가족의 출근 준비를 금세 마쳤다. 또한 쌍둥바오인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방사장 청소와 놀아주는 일까지 바쁜 하루를 이어갔다. 이때 쌍둥바오들은 강철원 사육사에 찰싹 들러붙어 온갖 애교를 부렸고, 푸바오 어릴 때 모습과 꼭 닮은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Advertisement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강 사육사는 관람객들에게 진심을 다해 인사를 건네는 등 미니 팬미팅을 방불케했다. 마지막으로 강철원 사육사는 이별을 앞둔 푸바오에게 "남은 기간 할부지랑 추억 많이 만들고 (추억을) 늘 간직하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전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Advertisement
그의 집 한 켠에는 직접 세운 목표와 계획이 빼곡히 적힌 화이트보드가 3개나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양세형은 홈 트레이닝을 했고, '파워 J' 성향을 지녔다는 그는 화이트보드에 기록을 하고, 끊임없이 시계를 보며 운동을 하는 자신만의 루틴을 선보였다. 양세형은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턱걸이뿐만 아니라 푸시업 운동을 하며 하루 운동을 마쳤다.
의상을 정하고 북 콘서트장으로 이동한 양세형은 설렘과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양세형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유병재가 MC로 나서기도 했다. 콘서트장을 꽉 채운 관객들 앞에 나선 양세형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작을 알렸고 시 낭독을 하며 북 콘서트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이날 한 독자의 사연을 듣고는 눈물을 훔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기도.
이번 시집에 아버지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는 양세형은 아버지를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다시 만날 거란 걸 저는 알기 때문에 보고 싶지만 참고 열심히 일하다가 나중에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라는 따뜻한 말로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80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6%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수도권 가구 시청률 역시 5.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특히 장소를 막론하고 꿀잠에 나선 프로 꿀잠러 러바오부터 강철원 매니저가 뜯어다준 대나무를 먹고 자는 푸바오까지 바오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그려진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6%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에게 힐링 웃음을 선물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원조 완소남 배우 정일우와 열정 가득 매니저와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풍자의 시상식 비하인드가 예고되어 있어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