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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일부 유튜버들은 시선을 장신영에게로 돌렸다. 한 유튜버는 '충격 문자 그 후, 장신영 절절한 실제 심경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장신영의 지인에게 연락을 했더니 장신영이 이번 사안으로 굉장히 충격을 받은 것 같다. 감정적으로 격해져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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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의 불륜 의혹이 사실이든,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든 분명한 건 장신영과 아이들은 피해자라는 것이다. 강경준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의 아픔을 가진 장신영과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이까지 사랑으로 품는 모습을 보이며 '사랑꾼' 이미지로 승승장구 했던 만큼, 이제까지 쌓아온 이미지와 반대되는 불륜 의혹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해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장신영은 의도치 않게 민감한 사생활이 강제로 노출됐고, 이제는 '이혼해라' '용서해라' 라는 훈수까지 듣고 있고, 연예인을 꿈꿨던 아들은 KBS2 '고려거란전쟁'에 엑스트라로 출연했지만 이번 논란으로 분량이 대부분 삭제되게 됐다. 이들은 진짜 피해자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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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2023년 10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연장을 논의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 해결 전까지 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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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8일 개인계정도 삭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