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무빙'에 이은 디즈니플러스의 또다른 대박 작품이 탄생할 분위기다.
지난 17일 1, 2화가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국내외 구독자들로부터 끝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오프닝을 장식한 심장 쫄깃한 총격전부터 어린 '지안'과 삼촌 '진만'(이동욱)의 뭉클한 서사까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에 "뛰어난 연기들과 엄청난 전개. 내가 본 드라마 중 단연 최고였다"(유튜브 lu**), "수요일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유튜브 us**), "짠한 서사와 짜임새 있는 극본의 정점"(유튜브 us**), "디즈니+ 갓작 띵작 명작의 탄생"(유튜브 j**) 등의 리얼 호평들이 이어졌다.
오는 24일 공개될 3-4화를 향한 기대감 역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먼저 1화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진만'의 죽음에 대한 진실은 단연 구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포인트다. 1-2화에서는 어린 '지안'을 수많은 킬러들 사이에서 구해낸 데 이어 미스터리한 쇼핑몰 '머더헬프'와 187억 5300만원이라는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진만'의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구독자들은 "이동욱이 말아주는 액션 서사 너무나 궁금"(유튜브 he**), "이동욱님은 초반에만 나오고 진짜 죽는 걸까? 날짜 세어가면서 기다림"(유튜브 ga**)라며 아직 풀리지 않은 '진만'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홀로 남은 '지안'을 찾아온 의문의 인물 '민혜'(금해나)의 정체 역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앞서 '민혜'는 자신을 '진만'의 중국어 선생님으로 소개하지만 '지안'을 유인하는 데 실패했다. 어딘가 의심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총기까지 소지하고 등장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바, 과연 '민혜'가 '지안'의 또 다른 적일지, 위기에서 탈출시켜 줄 구원자일지 그의 진짜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무엇보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최악의 빌런 '베일'(조한선)을 향한 궁금증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2화에서는 과거에 이어 현재까지 '지안'을 노리는 스나이퍼 '성조'(서현우)가 강렬한 비주얼과 자비 없는 공격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많은 구독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런 '성조'도 고개를 내저을 만큼 잔혹한 인물로 알려진 '베일'이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베일이 진짜 찐찐 최종 빌런일 듯"(유튜브 us**)이라며 '진만'과 악연으로 얽힌 인물이자 모든 사건의 시작점이라 예고된 그의 등장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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