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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일학' 28기 수석 손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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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 광명 4회차에 다시 출전한 손제용은 금요일에는 추입 승, 토요일에는 선행 승을 거둔 데 이어, 특선급 출신들인 정태양(23기 A1), 윤현준(18기, A1)을 상대한 결승에서 다시 폭발적인 젖히기를 선보이며 6연승을 차지했다. 손제용은 아직 특별승급에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2전 3기' 끝에 5월에 특별승급한 27기 수석졸업생 손경수보다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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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3회차, 5회차 결승도 28기 훈련원 순위 6위 강민성과 4위 민선기의 몫이었다. 강민성은 데뷔전에서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최하위의 쓴맛을 보았다. 그러나 토요일과 일요일 2연승으로 빠르게 분위기를 쇄신했고, 2주 후 출전한 3회차부터는 본인의 진가를 발휘했다. 금요일 예선전에서 정민석(27기, A3)의 선행을 젖히기로 넘어서면서, 강축으로 나섰던 윤현준(18기, A1)을 여유 있게 막아냈다. 또한 일요일 결승에서는 동대전고 후배 구본광(27기, A1)의 젖히기를 추입하며, 28기 동기 원준오와 각각 1착, 2착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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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정윤재(18기, A1)의 선행을 추입한 황준하의 3연승으로 마무리되는 흐름으로 전개됐으나, 황준하의 추입은 의외로 무뎠다. 반면 황준하의 후위를 따르던 민선기는 황준하와 정윤재까지 모두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4주 연속으로 28기 신인들이 광명 우수급을 접수하는 순간이었다.
28기 훈련원 순위 5위 원준오는 경륜 초창기 잠실 벨로드롬을 주름 잡았던 아버지 원창용(2기)의 명성 못지않게 빼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대표주자로 손색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폭발력 있는 젖히기가 일품인 원준오는 3회차 결승 준우승을 포함해 현재까지 6회 출전에서 우승 3회, 2착 3회를 기록하며 6연승 중인 손제용과 함께 100% 연대율을 기록 중이다.
차석졸업생 석혜윤은 금요 예선전에서 체력소모가 큰 선행을 고집하는 바람에 아직 결승에는 진출을 못 하고 있으나 토·일 경주에서는 우승을 챙기며 현재 4승을 수확하고 있으며, 3위 졸업생 임재연도 지난 회차 부산 결승에 진출하는 등 우수급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예상지 '경륜박사' 박진수 팀장은 "막강한 선행력과 더불어 순발력에서도 상당한 강점이 있는 손제용은 4년 전 임채빈이 그랬던 것처럼 9연승 특별승급에 성공한 후, 특선급 강자들을 상대로 차례차례 도장 깨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면서 "석혜윤과 원준오, 강민성도 이른 시일 안에 특선급 진출이 유력하다"라며 28기 우수급 신인들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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