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람들은 내가 우승할때마다, 돈, 메시, 선수들 때문이라고 했어. 상관 안해."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말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불리고 있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를 맡는 동안, 숱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축구의 패러다임까지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엄청난 성공에도, 많은 비판 역시 받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5일(한국시각)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자리에 도달하면, 모두가 그 사람을 끌어내리려고 한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성공 이후, 사람들은 내 업적을 깎아내리려고 했다. 어디서는 돈 때문이다. 어디서는 메시와 선수 때문이다. 바이에른에서는 항상 우승하는 클럽이라고 했다"며 "사람들이 내 가치를 의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라이벌들은 날 비난하려고 하고, 평론가들은 재평가하고 싶어한다.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난 모든 사람들이 날 반기는 것보다 의심 받는 상황이 더 좋다. 난 의심받을때 엄청난 에너지를 받는다"고 했다.
그는 "내가 처음 바르셀로나에 부임했을때 86%의 사람들이 선임에 반대했다. 난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다. 한단계씩 밟아가면서 한명씩 내 편으로 만드는 과정이 좋다"며 "그들은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지만, 실제로 일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나는 내 선수들, 내 팀과 함께 난 늘 다시 증명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엘링 홀란드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홀란드의 실패를 고대한다. '난 다시 골을 넣을거야. 니가 원치 않더라도 난 증명할거야'라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며 "이건 어디서든 동일하다. 브라질에서도 펠레, 호마리우, 호나우두, 히비아두, 네이마르까지 모두 비판을 견뎌왔다. 그런 비판들과 억지로 싸울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마인드로 싸워야 한다"고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언젠가 대표팀을 맡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유력 후보군 중 하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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