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트라이비가 프로듀서 고 신사동호랭이에게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5일 향년 41세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그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모든 이들,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대중의 애도의 물결이 일었다.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들로 대중의 마음을 이끈 국내 대표 히트곡 메이커이자 아이돌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였던 신사동호랭이. 그 중 트라이비는 그룹 제작 및 데뷔 앨범부터 지난 20일 발매한 신보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악의 여정을 함께했기에 보다 깊은 의미를 지녔다.
신사동호랭이는 트라이비의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의상, 콘셉트, 무대 모니터링 등 트라이비 활동의 전 영역에 힘을 보태며 그들의 음악에 빛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생전 자신의 SNS에 트라이비의 음악과 멤버들에 대한 소소한 일상을 가장 많이 공유하며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트라이비는 신사동호랭이의 유지를 받들어 마지막으로 함께 준비해서 완성한 '다이아몬드' 음악방송 무대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멤버들은 애도의 의미를 품은 흰색 리본을 달고 무대 위에 섰고, 언제 어느때보다 의연하고 완벽하게 무대를 선보였다.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듯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오롯이 담긴 무대와 현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시너지를 이루며 짙은 여운을 안겼다.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계정을 통해 "우리가 기억하는 신사동호랭이 PD님은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분이었으며, 사소한 고민도 진심을 다해서 공감해 주시는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 트라이비에게는 데뷔 전부터 오랜 시간 멤버들의 꿈을 위해 함께 달려준 든든한 지원군이었으며, 언제나 뒤에서 듬직하게 버텨주는 버팀목 같은 존재였다. 우리에게 들려준 음악들과 그로 인해 만들어진 그 모든 순간들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신보 활동을 이어간다. '막막해 (That's ok) 벗 아윌 비 오케이 예 두려워 마 지금 이 순간 어둠 속에서 별은 더 빛나'라는 '다이아몬드' 속 가사처럼 단단하고 눈부신 다이아몬드로 영원히 빛날 트라이비의 행보에 응원이 쏟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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