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식당에서 제공한 드라이아이스를 먹고 인도 일가족이 목숨을 잃을뻔한 일이 벌어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각) 인도 인도 하리아나주 남부 구루그람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가족과 친구 5명이 드라이아이스를 먹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다.
당시 식당 종업원은 식사 전 구강청정제라며 드라이아이스를 서비스했다.
드라이아이스를 입에 넣은 순간 일행들은 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입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고 연이어 구토를 했다.
놀란 식당 종업원들은 이들의 병원 이송을 돕기는커녕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까스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일행은 현재 회복 중이다. 이들은 식장 사장과 종업원들을 고소한 상태다.
경찰은 종업원들이 어떤 이유로 드라이아이스를 서비스했는지와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드라이아이스는 고체 형태의 이산화탄소를 말한다. 주로 육류나 아이스크림 같은 냉동 및 냉장 식품을 보관하고 운반하는 데 사용된다.
피부에 직접 접촉하면 동상에 의한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먹었을 경우엔 식도와 위에 동상을 입히는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 가스가 발생해 위가 파열돼 자칫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서예지, 사생활 논란 후 성격도 달라졌다 "추천 안 하는 거 아는데…" -
방탄소년단 정국 84억 뜯으려던 中 총책 송환, 구속영장 신청 예정 -
'내조의 여왕' 김민식PD, 은퇴 후 월 천만 원 수입 "부동산 투자는 실패" ('유퀴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3.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4.[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5.'진짜 재능' KIA 특급 유망주, 왜 감독은 경고부터 했나…"시즌 끝난다, 간절하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