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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에 따르면 2022년 매독 환자는 2021년보다 34% 증가해 3만 5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클라미디아 요도염 환자는 같은 기간 16% 증가해 21만 60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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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에서 태아로 전염되는 성병성 림프육아종과 선천성 매독 등의 성매개 질환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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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통계는 '빙산의 일각'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예방적 성병 검사와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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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매독 감염 건수는 2022년 기준 20만7255건으로 1950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17% 늘어난 수치이자, 5년 전인 2018년 이래로 약 80% 급증한 것이다.
한편 국내 성병 진료 환자는 최근 5년간 269만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연도별 성매개 감염병 진료현황'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성병 진료환자는 269만 227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남성은 78만 9138명, 여성은 190만 1089명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