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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앞서 만난 김태형 감독은 김민석의 컨디션에 대해 "옆구리가 좋지 않다. 출전이 지금 힘들 것 같다. 안정을 취해야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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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근 부상의 경우 한달 가량 재활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롯데 관계자는 "지난 7일 수비 훈련 도중에 통증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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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롯데는 윤동희(우익수) 고승민(좌익수) 레이예스(중견수) 전준우(지명타자) 한동희(3루) 김민성(2루) 노진혁(유격수) 유강남(포수) 나승엽(1루) 라인업으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나균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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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뜻하지 않은 김민석의 부상 이탈로 시작부터 '액땜'을 하는 모양새가 됐다. 예정대로 레이예스가 주전 중견수를 맡는다.
올해 김태형호에서도 주전 한자리를 약속받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시즌초 부상으로 결장함에 따라 향후 양상은 예상할 수 없게 됐다. 고승민 역시 2022년 타율 3할1푼6리(후반기 4할1푼8리)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으로 기대받고 있는 타자다.
김태형 감독은 오는 6월 상무 입대 예정인 한동희에 대해서는 주전 3루수로 못박은 바 있다. 한동희는 강정호 아카데미를 다녀오는 등 올겨울 뜨거운 훈련 끝에 연습경기에서 홈런 2개를 치는 등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