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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가 바뀌자, 전세가 급격히 뒤바뀌었다. 양승원의 초반 부진과 전원규의 8연승이 맞물리며 두 선수 간 무게추가 전원규 쪽으로 기울어진 것이다. 지난해 전원규는 상반기 왕중왕전과 연말 그랑프리 경주에서 각각 차체 고장과 실격으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특히나 그랑프리 예선 탈락은 충격이 컸지만, 빠르게 마음을 추스른 전원규는 2024년 자신의 첫 시합이었던 광명 2회차를 3연승으로 시작했다. 그중에서 단연 돋보인 경주는 1월 14일 정종진과의 맞대결이었다. 지난해 4월 경주에서 정종진의 선행을 막아내며 우승했던 전원규는 이번에도 악착같이 쫓아가며 역전을 노렸고, 결국 둘의 대결은 우열을 가리지 못한 채 동시 착 우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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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치러진 대상 경륜 결승에서도 정종진을 밀어내고 임채빈, 정해민에 이어 3위에 오른 전원규는 9회차 기준으로 전체 성적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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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 대상 경륜에서는 더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예선전에서 양승원은 임채빈에게 밀려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어지는 토요일과 일요일 경주에서는 강자들을 피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모두 예상했다. 그러나 토요일 경주에서는 정정교에게 덜미가 잡혔고, 일요일 경주에서는 2착에 그쳤다. 계속된 부진으로 위축된 모습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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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지 '경륜박사'의 박진수 팀장은 "기세등등해진 전원규는 내친김에 정종진을 위협하면서 이인자 등극을 욕심내도 될 만큼 2024년에 좋은 기력을 보인다. 반면에 양승원은 지난 주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일요일 결승 경주에서 자리싸움에 어려움을 겪은 끝에 4위에 그치는 등 아직은 지난해와 같은 모습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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