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사망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이 잠시동안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더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인 케빈 힐(56)은 응급수술을 받다가 죽었으며, 이때 몸과 정신이 분리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부종으로 인한 다리 통증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진단 결과, '칼시필락시스(Calciphylaxis, 저항성칼슘형성)'라는 희귀 질환이었다.
이 질환은 칼슘이 지방과 피부 조직의 작은 혈관에 축적되는 것으로, 석회화가 되면서 혈전, 피부 궤양을 유발하고 심해지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병이다.
이후 그는 응급 수술 도중 다량의 출혈로 사망했다가 약 4분 만에 다시 살아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내가 죽었다는 것을 알았다. 내 몸을 내려다본 건 아니지만 몸과 분리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진들이 출혈을 멈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사후세계를 경험했다는 사람들이 말하는 밝은 빛은 보지 못했지만, 너무나 평화로운 기분이 들었고 마치 영혼의 세계에 있는 것 같았다"며 "그러다 잠이 든 것 같았는데 깨어나 보니 병원 침대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직 죽을 때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면서 "이후 병을 이기기 위해 더 강해졌고 가족애는 더 단단해졌다"고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