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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KLPGA에 입회한 배소현이 공식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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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솔직히 좋은아이언샷은 아니었는데 퍼터가 좀 괜찮았다."며 "오늘은 그냥찬스를 많이 잘 잡은 하루여서 감사한 하루"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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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코스가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 있는 지 묻자 배소현은 "크게 다른 부분은 없는 것 같다. 대신에 작년에는(대회가)여름철에 열려서 러프가 좀 더 길었었던 것 같은데올해는러프가 좀 없어지고 그린 주변이라든지 거기가 좀 타이트해진 거 그거 외에는 크게 다른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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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위원회는 좋지 않은 페어웨이 상태 때문에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선수는 공이 페어웨이에 떨어진 상태에서라면집어 올려서 깨끗하게 닦은 뒤 한 뼘 이내 거리 좋은 라이에 내려놓고 칠 수 있었다.
실제로 이날 공동 선두에 나선 윤이나와 김서윤은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했지만 프리퍼드 라이 적용으로 인해 공식적인 인정을 받지 못했다.
30대에 접어든 나이로, 2016년 KLPGA투어에 첫 출전한 이후 2018년을 제외하고 8년째 투어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선수로서 새로운 시즌을 맞아 어떤 목표를 설정했는지 묻자 배소현은 "사실 베테랑이라는 생각은 안한다.어차피 투어에 온 이상 그냥 루키 선수나 다 똑같은 선수라고 생각한다.아직까지 우승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저도 우승을 하는 게 목표고 그거 외에는 크게 생각을 안 했다."고 말했다.
배소현은 1부 투어인 KLPGA투어에서만 지난 8년간 147개 대회 출전해 아직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여러 차례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펼칠 기회를 갖기도 했지만 번번이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배소현은 첫 우승에 필요한 요소에 대해 묻자 "집중력도 중요하고 찬스를 잘 잡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을한다"며 "그러니까'할 때 할 줄 아는 것' 그거라고 생각하는데 흐름을 잘 타는 방법이라고 얘기하기도한다.그 부분만 잘할 수 있으면 조금 더 나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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