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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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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도다해의 반전을 기대케 한다.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살라'는 이름과 달리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온 도다해는 외로움이 익숙하다. 어딘가를 주시하는 선글라스 너머의 예리한 눈빛과 비범한 아우라가 결코 평범치 않는 인물임을 짐작케 한다. 이어진 사진 속 접점이 없어 보이는 도다해와 복만흠(고두심)의 만남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지몽'으로 부를 축적해 온 복만흠은 우울증에 걸린 아들 복귀주(장기용)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졌다. 불면증이 생겼으니 예지몽도 흐릿하다. 이렇게 까다롭고 예민한 복씨 패밀리 실세 복만흠을 사로잡은 도다해의 치트키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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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모두에게 희망을 건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인의 병에 걸려 초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의 이야기가 매우 귀여웠다. 판타지가 가미되는 것도 흥미롭다"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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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는 오는 5월 4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