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 유명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인 네바다 국립공원의 암석을 훼손하는 장면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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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은 네바다 국립공원 레이크 미드 국립 레크리에이션 지역에서 두 남성이 바위를 밑으로 굴러떨어뜨리는 영상을 확보, 조사에 나섰다.
하이킹 명소로 이름난 레드스톤 듄트레일에서 이들은 경사면 옆에서 큰 바위 두 개를 산 아래로 밀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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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성 중 한 명의 딸로 보이는 소녀는 이들을 말려보지만 소용없었다.
바위를 밀던 남성들은 발을 헛디뎌 떨어질 뻔 한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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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관리소 측은 이들의 정보를 파악 중에 있다며 용의자들에 대한 제보를 부탁했다.
두 사람이 체포되면 혐의에 따라 6개월의 징역과 5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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