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의 한 물 뿌리기 축제에서 한 여성 관광객이 물총에 맞아 실명할 뻔한 일이 벌어졌다.
Advertisement
중국포털 소후닷컴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국 윈난성 시솽반나의 가오좡 야시장을 방문했던 황모씨는 주변에 있던 한 남성이 쏜 고압 물총에 맞아 오른쪽 눈에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그녀는 잠시 시력을 잃었고 눈에 피가 고였다.
Advertisement
병원의 초기 검사 결과, 왼쪽 눈의 시력은 1.0인 반면 오른쪽 눈의 시력은 0.25로 떨어졌다. 의사는 미세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생겨 눈에 피고임 현상이 나타났다며 입원 치료를 권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경로를 따라 CCTV를 확보, 가해자를 찾고 있다. 또한 고압 물총 판매에 대한 사안도 조사 중이다.
Advertisement
물 뿌리기 축제를 주최한 시 관계자는 "고압 물총 사용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며 "경찰, 보안 요원과 함께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행사는 태국 '송끄란 축제'와 비슷하게 사람들이 소원을 바라며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故설리 친오빠, BTS 광화문 공연 공개 저격…"공연할 곳 없는 것도 아닌데" -
BTS 광화문 컴백, 전세계가 놀랐다…CNN "韓 사상 최대 규모" -
이휘재, '불후' 무대서 결국 눈물 흘렸다…4년 만 복귀 모습 공개 -
야노시호, 2살 때 '슈돌' 찍은 추사랑에 죄책감 "母와 함께할 시기, 불안해 했다"(윤쥬르) -
[BTS 컴백] 완전체 7인에 '보랏빛 광화문' 4만여명 환호(종합2보) -
'충주맨 후임' 최지호 "김선태 퇴사후 구독자 22만 탈주, '추노' 영상에 2만명 돌아와"(아형) -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두려웠다…어떻게 다시 뭉칠 수 있을지 새로운 도전" -
정준하, '놀뭐' 하차 언급에 발끈.."고정되려고 유재석 초상화? 이미 잘렸다"(하와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김지현 또또 결승골'→'김준홍 선방쇼' 수원 삼성, 지는 법 잊었다…김해 3-0 제압 '개막 4연승'(종합)
- 4.'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5.韓 축구 초비상! 멕시코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라스트 댄스' 눈물 펑펑 초대형 변수 발생...한국 울린 레전드, 대표팀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