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의 한 물 뿌리기 축제에서 한 여성 관광객이 물총에 맞아 실명할 뻔한 일이 벌어졌다.
중국포털 소후닷컴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국 윈난성 시솽반나의 가오좡 야시장을 방문했던 황모씨는 주변에 있던 한 남성이 쏜 고압 물총에 맞아 오른쪽 눈에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그녀는 잠시 시력을 잃었고 눈에 피가 고였다.
병원의 초기 검사 결과, 왼쪽 눈의 시력은 1.0인 반면 오른쪽 눈의 시력은 0.25로 떨어졌다. 의사는 미세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생겨 눈에 피고임 현상이 나타났다며 입원 치료를 권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경로를 따라 CCTV를 확보, 가해자를 찾고 있다. 또한 고압 물총 판매에 대한 사안도 조사 중이다.
물 뿌리기 축제를 주최한 시 관계자는 "고압 물총 사용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며 "경찰, 보안 요원과 함께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행사는 태국 '송끄란 축제'와 비슷하게 사람들이 소원을 바라며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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