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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KT 위즈와 시즌 첫 더블헤더를 치른다. KBO는 더블헤더 일정에 특별 엔트리 2인을 추가할 수 있게 했다. 롯데는 이에 구승민과 손성빈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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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군에서도 기록이 올라오지 않았다. 3경기에 등판했는데, 2패 평균자책점 13.5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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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을 앞두고 만난 김태형 감독은 구승민 콜업에 대해 "구승민은 성적을 보고 쓰는 선수가 아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베테랑 선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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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8연패 후 3연승을 달리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중위권 추격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롯데가 상승세 기반을 공고히 다지려면 전미르에게만 부하가 쏠리는 필승조에 구승민이 더해져야 한다. 과연 구승민이 반전을 보이며 롯데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물론, 전제 조건은 구승민이 1군에 살아남아야 한다.
부산=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