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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오늘 선우은숙이 선임한 법무법인으로부터 충격적인 공식 발표가 나왔다. 유영재가 성추행 혐의 피소가 됐다는 내용이었다. 피해자가 선우은숙 친언니라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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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선우은숙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이혼 심경을 털어 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이혼 과정에서 큰 충격을 받고 여러 번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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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언니는 동생을 돕기 위해서 손발을 걷어붙인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동생의 남편으로부터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몹쓸 짓을 당한 거다. 동생이 어렵게 선택한 결혼에 영향을 줄까봐 동생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홀로 정신과까지 다니고 약까지 먹으면서 마음의 병은 더욱 더 깊어졌다고 한다. 70세가 넘는 노년의 나이에 마주한 충격적인 상황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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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유영재 역시 이 같은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고. 이진호는 "확인 결과 유영재 역시 관련 내용에 대한 인지를 분명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본인이 직접 당한 일에 대해 유영재에게 직접 따져 물었다더라. 이 과정에서 선우은숙의 친언니와 유영재가 통화를 했고 유영재 역시 일정 부분 본인의 과오를 인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돌발행동에 대해서는 '성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한 발 물러섰다고 한다.
법무법인 존재는 "선우은숙은 지난 3일 유영재씨와 조정 이혼한 이후에 언론 보도를 통해 유영재씨가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한 경우 혼인 취소를 인정하는 판례가 있다"고 소송의 배경을 설명했다.
법무법인 존재는 또 "선우은숙의 언니 A씨를 대리해 유영재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기 분당경찰서에 제출했다"며 "유영재씨가 202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A씨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라고 밝혔다.
이어 "선우은숙은 A씨로부터 이 같은 (유영재에 의한)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혼절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는 유영재와의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존재는 "선우은숙의 이혼과 관련해 유튜브나 각종 커뮤니티에 악성 허위 댓글이 양산되고 있다"며 "여론을 호도하는 악플러(악성 댓글 작성자)들에게 무관용을 원칙으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1981년 결혼해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로 결혼생활을 이어가다가 2007년 이혼했고, 이후 C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영재와 2022년 재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