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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동물 학대와 유기 동물의 증가 등으로 동물 보호 단체도 더는 감당하기 힘들다며 "유기도 문제지만 요즘은 '애니멀 호더'도 문제"라고 토로한 사연자는 실제로 마주한 피폐한 현장 이야기를 보살들에게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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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이 구조와 케어를 이어나가기 벅찬 동물 보호 단체의 현실과 늘어나는 동물 사건들이 감당이 안 된다는 사연자가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병원 빚이 약 3천만 원 가까이 들었지만 구조를 해서 뿌듯했다며 또 다른 사례를 소개하자 서장훈이 "이걸 개인이 어떻게 감당합니까"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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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복권 1등에 당첨되며 모든 걸 다 가진 듯 행복했지만 현재는 뜻밖의 시련이 찾아와 힘들다는 사연자도 보살집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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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적어 놓은 일기를 보고 어머니가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는 이야기에 서장훈이 "외도 한 걸 왜 일기장에 써"라며 웃음을 보였던 것도 잠시, 본가에서 몸싸움을 벌이며 싸우는 부모님을 제지하다가 가족사진을 부수고 피가 난 상태로 집을 나왔다는 얘기에 촬영장의 분위기가 무거워지기도 했다.
이 외에도 어렸을 때 이성의 조건을 재며 철없는 행동을 했지만 지금은 다 내려놓고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며 찾아온 사연자와 24시간 내내 배우 지창욱 덕질만 하는 70대 어머니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사연자의 이야기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