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우리는 실수를 통해 배운다는 것, 우리는 스마트하단 걸 보여줬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이 웨스트햄전 대승 직후 '공격 듀오' 노니 마두에케와 니콜라 잭슨의 '콜라보' 활약을 칭찬했다.
첼시는 5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5분 콜 파머, 30분 코너 갤러거, 36분 마두에케의 연속골, 후반 3분, 35분 잭슨의 멀티골에 힘입어 5대0 완승을 거뒀다. 잭슨은 파머의 선제골을 도왔고, 마두에케는 잭슨의 첫 골, 팀의 4번째 골을 도우며 나란히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2002년생 마두에케와 2001년생 잭슨은 지난달 16일 에버턴과의 홈경기 6대0 대승 당시 페널티킥 키커를 놓고 전담키커 콜 팔머의 공을 뺏으며 서로 차겠다고 볼썽사나운 다툼을 벌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대승 직후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3분 마두에케의 킬패스에 이은 잭슨의 '합작' 골에 흐뭇함을 표했다. "노니가 잭슨에게 도움을 준 건 '우리는 실수를 통해 배웠고, 우리는 스마트하다'는 걸 보여준 장면"이라고 언급했다. "여러분이 에버턴전을 기억하겠지만 우리는 당시 페널티킥 상황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젊은 팀은 실수를 해야 하고 이를 통해 상황을 개선해 나간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우리는 스마트하고 지성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다. 오늘 노니의 도움은 팀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그들 사이에 어떤 감정이 생겼는지를 볼 수 있는 매우 훌륭한 행동이었다"고 칭찬했다. "이 과정은 항상 시간이 걸린다. 한달이 걸릴지 6개월이 걸릴지 1년이 걸릴지 알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건 그들이 원칙을 세우기 시작하고 선수들끼리 팀으로서 느끼고 생활하면서 함께 경쟁하기 위한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것이 현실이다. 우리 코칭스태프들이 이 과정의 일부로서, 선수들이 성장하고 더 성숙해지고 모든 측면에서 개선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미소 지었다.
"나는 이것이 첫 단계일 뿐이지만 엄청난 단계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도달하고 싶었던 단계다. 여기서 시작해 우리는 모든 다른 측면으로도 진화할 수 있다"면서 "원칙이 없이는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경쟁적인 방식도 없다. 다른 측면에서의 발전도 불가능하다"는 '원팀'의 소신을 피력했다.
7위 첼시는 이날 대승으로 3경기를 남겨두고 유로파리그 진출의 불씨를 다시 한번 당겼다. 승점 54점으로 6위 뉴캐슬(승점 56)을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4연패에 빠진 5위 토트넘(승점 60)과의 승점 차는 6점이다. 첼시는 12일 노팅엄(원정), 16일 브라이턴(원정), 20일 본머스(홈)와 격돌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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