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박지영은 지난달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KLPGA 투어 통산 9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아울러 올 시즌 처음으로 시즌 다승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Advertisement
2020년 정규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노린 이제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치면서 데뷔 후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만족해야 했고, 오는 7월 프로 전향을 앞둔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민솔은 이날 보기 없이 5타를 줄여 공동 2위를 차지, 프로 대회 출전 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다.
Advertisement
쇼트 게임과 퍼트감이 좋아 보였는데?그린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고, 요즘 퍼트감이 살아나서 비가 왔어도 좋은 플레이가 나온 것 같다. 쇼트 게임은 조금 부족함을 느껴서 개선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오늘 노력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
Advertisement
3주동안 우승, 3위, 우승을 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전체적인 샷감이 올라온 건지?확실히 컨디션이 좋은 것도 있는데, 어떻게 하면 내 플레이를 잘할 수 있고, 크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지를 알게 됐다. 그래서 대회 중에 큰 위기 없이 좋은 흐름을 탈 수 있게된 것 같다.
) 제발 이 경지에서 내려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통산 9승을 거두면서 두 자릿수 우승을 앞두고 있는데?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 우승이라는 벽이 굉장히 높게 느껴져서, 은퇴할 때까지 1승이라도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벌써 9승을 하게 됐는데, 노력하면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다는 것을 느낀다. 사실 이정민 선수와 같은 팀인데, 정민 언니가 우승하면 나도 빨리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정민 언니와 함께 하면서 좋은 시너지가 난다.
비거리가 늘었는데?같은 팀인 이정민 선수와 박주영 선수의 도움이 크다. 두 명 다 장타자인데, 공식 연습을 같이 할 때면 몇 년 전부터 막내가 어떻게 거리가 제일 안 나오냐고 구박을 줬다. 어떻게든 거리를 늘려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언니들 덕분에 정말 조금씩 거리가 늘어난 것 같다.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데, 투어 생활을 언제까지 할 생각인지?정민 언니와 주영 언니가 계속 하고 있으니 나도 더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할 수 있을 때까지 투어 생활을 하려고 한다.
[KLPGA] '루키' 윤민아, 데뷔 첫 우승 경쟁 합류 "목표요? 신인왕 보다 우승"
[KLPGA] 황유민, 교촌 1991 오픈 1R 단독 선두 '시즌 2승 돌격 앞으로'
[KLPGA] 김민솔, 교촌 1991 오픈 첫 아마추어 챔프 '정조준'
[KLPGA] 윤수아, 교촌 1991 오픈 2R서 데뷔 첫 홀인원 '시즌 6호'
[KLPGA] 이제영, '75전 76기' 첫 우승 찬스…교촌 1991 오픈 2R 단독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