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예능 '틈만 나면,' 능글 유재석, 불혹에 접어든 유연석, 20세 안유진이 아이브의 '해야' 챌린지에 도전하며 상큼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7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3회는 틈친구로 아이브의 안유진이 합류해 게임의 요정다운 하드캐리로 2MC 유재석, 유연석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이 아이브의 '해야'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안유진이 "2003년생. 만 20살"이라고 말하자 유연석은 "난 03학번"이라고 응수해 모두를 파안대소하게 한다. 이어 유연석은 "라일락을 보면 이문세 라일락이 생각나지"라고 하자 안유진은 "아이유 선배님의 라일락이 생각나죠"라고 하고 유재석이 "붉은 노을은?"이라고 하자 유연석과 안유진 모두 빅뱅을 꼽아 가까스로 세대 차이를 봉합시키는 데 성공한다.
서울 놀러 온 삼촌과 놀아주는 조카 분위기에 안유진은 "어르신 예쁘셔. 예쁘셔"라며 유연석을 놀리자 유연석과 유재석은 아이브의 '해야' 챌린지를 완벽 소화하며 20대 못지않은 풋풋함을 내뿜는다.
먼저 안유진은 손으로 해를 만드는 동작에 이어 해를 입으로 깨무는 듯한 깨물 하트까지 선보이며 '해야'의 포인트 안무를 전수한다. 깨물 하트 안무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쑥스러워하며 "이건 우리가 하기엔 좀…"이라고 하며 머뭇거리자 마치 이 순간을 기다려온 유연석은 표범같이 "형 이 안무는 형이 특화되어 있네. 형의 구강구조가"라고 밝혀 깨물 하트의 특화 연예인으로 돌출입 유재석을 꼽으며 그간의 서러움을 한 방에 날린다. 이에 유재석은 차마 유연석에게 항의를 못 한 채 특유의 웨이브와 구강구조를 활용한 '해야 챌린지'를 완벽하게 완성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안유진은 위기의 순간마다 특유의 승유욕을 발동시켜 게임의 요정을 도맡으며 하드캐리 했다고 전해져 안유진의 노래에 맞춰 아이브의 '해야' 챌린지에 도전한 유재석과 유연석의 모습과 함께 안유진의 게임 천재 활약이 담길 '틈만 나면,' 3회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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