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난청 인구가 노년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선물로 보청기가 인기다. 보청기를 구매할 때는 난청 정도, 선호하는 착용 형태를 고려해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재활에 도움이 된다.
'시그니아(Signia)'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청기 종류와 이색 기능을 소개한다.
먼저 귓속형 보청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류로 경도 난청부터 고도 난청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이어폰을 연상시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로 보청기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초기 난청인들이 선호한다. 시그니아의 충전식 귓속형 보청기 '인시오 C&G AX'는 작은 사이즈로 눈에 잘 띄지 않아 보청기 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추천한다. 또 업계 최초로 자기공명(MR) 무선 충전방식을 적용,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오픈형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의 단점인 착용감을 보완한 형태다. 귓속에 실리콘 재질의 돔을 삽입해 오랜 시간 동안 불편함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경중도 난청부터 고도 난청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그니아의 오픈형 보청기 중 '스타일레토 2/1 AX'는 트랜디한 디자인의 슬림형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본체를 귀 뒤에 배치해 정면에서는 착용 여부를 알 수 없어 인기를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귀걸이형 보청기는 하나의 본체에 마이크, 리시버, 증폭기, 배터리가 모두 들어있는 형태로 가장 많은 기능을 탑재했다. 다양한 기능을 담은 만큼 주로 심도 난청인이 선호한다. 시그니아의 귀걸이형 보청기 '인투이스 4'는 사운드 분리 증강 기술, 외부 소리 처리 기술, 어음 강화, 소음감소 등 여러 기술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시그니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용적인 효도 선물로 보청기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구체적인 선택 기준을 소개하게 됐다"며, "올바른 보청기 선택으로 부모님께 듣는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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