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9일 이진은 "언니랑"이라며 한가로운 평일 오후의 여유로움을 즐겼다.
이진은 풍족하게 시킨 브런치 앞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유리는 "보고싶오♥"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진은 "나도"라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진은 2016년 2월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남편과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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