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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은 14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오늘도 좀 힘들지 않나 싶다"고 전상현의 상태를 밝혔다. 그는 "멍은 다 빠졌다고 하는데, 통증은 아직 있는 것 같다"며 "좀 더 기다려주는 게 맞지 않나 싶다. (14~15일 선발 등판하는) 양현종과 네일이 긴 이닝을 던질 수 있는 투수다. (전상현에겐) 휴식을 주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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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윤중현에 대해 "컨트롤 있고 길게 던질 투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선발이 길게 던져) 안 쓰면 제일 좋지만, 대비는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형범이 우타자에게 투심을 잘 던지는 투수고, 그런 부분을 원했는데 컨트롤이 잘 안되면서 높은 코스에 공이 형성됐다"며 "대체 선발에 이어 던질 투수가 필요한데, 지금 상황에선 1이닝을 맡길 수 있는 이형범 보다는 멀티 이닝 소화가 가능한 윤중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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