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수민이 욕설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이수민, 나락에서 예원처럼 부활을 꿈 꾸는 다 자란 보니하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서 이수민은 "원래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닌데 긴장이 된다. 방송국이랑 분위기가 다르다"라고 이야기했다.
탁재훈은 "방송을 14살부터 했는데 무슨 긴장이 되냐"라고 지적했고, 신규진은 "누구한테 혼날까봐 그러냐"라고 놀렸다.
이수민은 "제가 근데 조심하고 있긴 하다"라고 말했고, 신규진은 예원을 보며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제가 사고를 많이 쳤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나락갔다 왔냐. 그럼 조금 더 있다가 나오지 그랬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수민은 "일이 있던 건 오래됐다. 비공개 계정에 욕설을 사용했다가 그게 유포가 됐다"라고 말했고, 신규진은 "예원과 같은 느낌이냐"라고 놀렸다.
이수민은 "저는 글이기 때문에 상상하기가 좋다. 보이는 게 아니라"라며 예원에게 사과했다.
이수민은 "제가 어린이 프로그램을 오래했기 때문이다. 근데 예원씨는 욕은 안 하지 않았냐. 상대방만 욕하는 걸 봤다"라고 말했다.
이수민은 "제가 CIVA라고 했다. 근데 몇 개월 후 '음악의 신'에서 CIVA가 생겼다. 그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힘들었다. 그때 제가 열애설이 났었다. 실검 1, 2위를 했다. 그 친구가 1위였다. 그래서 'CIVA 너 슈퍼스타 다됐구나'라고 했었다. 약간 썸을 탈 때였는데 기사화가 됐다. 그때가 18살이었다. 그때 너무 어린 마음에 실수를 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다시는 운동선수 안 만날 거냐"라고 물었고, 이수민은 "다시는 안 만날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그 당시는 욕설 논란이 대단하다고 생각을 안 했었다"라고 말했고, 예원은 "그때 그냥 뒤에 '꺼'를 붙이지 그랬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이수민은 "제 이미지가 아니면 웃기게 넘어 갈 수 있었는데. 또 제가 어린이들을 상대로 돈을 벌었으니까. 광고도 어린이 친구들을 상대로 했었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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