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솔비는 19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솔비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벌써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날이 올 줄이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6575일, 제 인생에서도 선물 같았던 시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 팬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솔비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3월 솔비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을 찍게 됐다"고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약 2개월 만에 몰라보게 날씬해진 비주얼과 몸매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솔비는 지난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인, 화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