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첫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니콜은 최근중국 후난위성 망고티비에서 방영되고 있는 현지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4 (Ride The Wind 2024)'에 출연 중이다. '승풍2024'는 중국내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다섯 번째 시즌이다. 앞선 시즌에서는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지아,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배우 추자현, 에프엑스 출신 엠버 등이 출연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니콜은 '승풍2024' 첫 번째 개인 무대에서 자신의 솔로곡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를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36명의 전체 참가자 중 1위에 올랐다. 특히 외국인이 '승풍2024' 첫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전 시즌을 통틀어 니콜이 처음이다.
이후에도 니콜은 'Don't Start Now (돈 스타트 나우)', '절무' 무대를 통해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능력치를 입증했다. 출중한 춤과 노래는 물론, 화려한 비주얼 또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니콜은 '승풍2024' 촬영 중 사고로 얼굴에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넘어져 턱에 큰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린 채 병원으로 옮겨졌던 것. 니콜은 다음날 바로 스케줄에 참여했고, 마스크로 얼굴의 상처를 가렸지만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팬들의 응원과 박수를 받기도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외에도 니콜은 최근 중국의 대표적인 SNS 플랫폼인 웨이보와 샤오홍슈, 도우인 계정을 개설하는 등 현지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시작한 니콜의 광폭 행보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니콜은 카라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발매한 'YOU F.O. (유에프오)', 'Mysterious'와 일본 싱글 'GRAVITY (그래비티)'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나만 없어, 카라'에 출연 중이다. 또한, 카라의 일본 콘서트 투어 'KARASIA'를 앞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6월 솔로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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