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변우석이 허형규에 의해 살해 당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이 생일을 맞아 행복한 데이트를 했다.
김형사(박윤희)는 임솔의 말을 믿고 김영수(허형규)의 행방을 계속해서 쫓고 있었다. 임솔은 "형사님 저 좀 구해주세요"라며 자신이 있는 곳으로 와달라 요청했다. 임솔은 "선재야 미안해. 하지만 여기 네가 있으면 안돼"라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임솔은 새벽 5시, 돌고래 담벼락을 지나 걸었던 빨간 벽돌길 골목길에서 김영수를 만났던 것을 기억해냈다.
5시가 되기 전 김형사는 임솔이 있는 곳에 도착했고 차분히 기다렸다. 김형사는 "진짜 김영수가 올 거라고 생각하냐"는 동료 형사에 "두고 보면 알겠지"라며 임솔을 믿었다.
5시가 되고 임솔은 정해진 길을 따라 걸었다. 급하게 도착한 류선재는 임솔의 이름을 외치며 방파제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임솔의 어깨를 짚은 사람은 김영수가 아닌 경찰이었다.
김영수는 급하게 그 자리를 떠나다 류선재와 마주쳤다. 얼굴을 보자마자 그를 알아본 류선재는 도망치는 김영수를 뒤쫓아갔다. 결국 류선재는 임솔의 앞에서 김영수에게 칼에 찔려 쓰러졌다.
류선재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하는 선택도 있잖아. 어쩔 수 없이 좋아해서. 사랑해 솔아"라는 회상의 말을 남기고 절벽에서 떨어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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