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싱글벙글쇼'의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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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2일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이하 '싱글벙글쇼') 마지막 방송에 등장했다. 이날은 폐지가 확정된 '싱글벙글쇼'의 마지막 방송일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청취자분들이 아쉬움의 문자를 보내주셨다. 청취자들은 늘 우리 편이었다. 귀한 청취자들을 얻어간다"라며 "너무 행복했다. '싱글벙글쇼'인 만큼 웃으면서 인사드리겠다. 그동안 감사했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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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싱글벙글쇼'는 지난 1973년 시작해 MBC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으로, '51년'동안 전파를 탔다. 역사'라는 상징성을 지녔다. '국민 MC'로 불리는 고 허참과 고 송해가 모두 '싱글벙글쇼'를 거쳐갔다. 이후 김혜영, 박일, 송도준, 정준하 등이 DJ를 맡았고 신지는 2021년부터 DJ로 합류해 3년 2개월 동안 진행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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