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비가 그쳐 방수포를 걷었지만, 다시 비가 오락가락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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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1차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서울 지역에 8일 새벽부터 내린 비는 오후들어 잠시 그쳤다. 잠실구장도 방수포를 걷고 그라운드 정비에 한창이다. 그런데 날씨가 여전히 오락가락하고 있다. 다시 비가 내리자 마운드에 방수포를 덮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 3시 경 비가 그치는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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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에서 양 팀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두산이 6대5로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4연승을 달리며 1위와 1경기 차 2위로 올라섰다.
반면, 패한 KIA는 지난 4월 9일 1위로 올라선 이후 59일만에 1위 자리를 LG 트윈스에 뺏겼다. 양팀의 상대 전적에서는 KIA가 5승1무4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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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에서 KIA는 대체 용병인 알드레드가 선발로 첫 등판한다. 두산은 김유성이 선발로 나선다.
만약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9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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