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서재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19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서재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은 서재우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었던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살짝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과 부드러운 눈빛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살짝 고개를 기울인 모습과 옆 모습 사진은 서재우의 무결점 피부와 선 굵은 외모를 보여주며 남성미를 부각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재우는 블랙 셔츠 스타일링으로 은은한 섹시미를 담아내며 앞선 사진들과는 다른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재우는 지난해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부터 16일 종영한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같은 사극 장르임에도 불구 각각의 캐릭터를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입체적으로 구현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