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생고기 먹는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던 인플루언서가 이번엔 소의 고환을 먹는 모습을 게시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며 '로우치킨익스페리먼트(rawchickenexperiment)' 채널을 운영하는 남성이 최근 매일 '황소의 고환 먹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1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이 남성은 "이번 '실험'이 '과학'을 위한 것이며 테스토스테론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첫 영상을 통해 소 고환 한 개를 요리하지 않고 날 것으로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른 영상에서는 고환과 함께 상추와 토마토를 햄버거 빵에 넣어 '고환 버거'를 만드는 장면도 있다.
파스타에 곁들여 먹거나 스무디를 만들어 마시는 영상도 있다.
그는 "다진 소고기에 담겨 있던 가리비 맛"이 난다고 전했다.
이렇게 매일 '소 고환 날로 먹기'에 도전한 그는 최근 7일째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몸이 아플 때까지 계속할 예정"이라며 "소의 고환 섭취와 성기 크기 변화의 상관관계를 테스트하는 과학"이라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위험한 행동 당장 멈춰라", "조작 영상 아닌가?", "고환을 먹는다고 성기가 커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앞서 이 남성은 올해 초 생닭가슴살과 날계란 섭취에도 도전, 100일 동안 해당 식단을 먹었다.
또한 2년 전에는 매일 생고기를 200일 동안 먹는 '실험'을 진행했다가, 도중에 포기한 사례도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생고기를 섭취하면 살모넬라균과 같은 박테리아 감염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균이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지면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매년 135만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되고 420명이 이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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