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남다른 가족 사랑을 털어놨다.
22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반전매력 손태영의 본업천재 모먼트 (멋쁨주의,여자들이 홀딱 반함)'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오랜만에 뉴저지맘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손태영은 "4년만에 화보 촬영에 나선다"며 "마지막 화보는 가방 브랜드였고, 코로나 전에 찍은 걸로 기억한다"며 오랜만의 본업 모먼트에 설레임을 드러냈다.
손등에 주사바늘 자국이 있던 손태영은 "종합검진했는데 혈관이 안보여 양쪽을 다 채혈했다"며 "화보 찍을 때 핼쑥하게 나오면 좋기 때문에 오히려 좋다"고 웃었다.
어릴때 무용을 전공해서 옷 갈아입는 게 1등이라고 자평한 손태영은 "화보도 진짜 빨리 찍는 편이다. 성격이 급하다. 옷 빨리 갈아입고 빨리 찍는다"며 "화보 촬영을 앞두고 관리는 못했다. 그나마 건강검진해서 안먹어 핼쑥해보이는거?"라고 웃었다.
대학시절 미팅의 추억도 꺼냈다. 손태영은 "학교가 상명대라 경복궁 언저리에서도 많이 놀았다. 1학년 끝내고 미스코리아 나갔었는데 이후에도 미팅은 다 한 것 같다. 나를 껴주더라. 서울대 애들하고도 했다. '호기심천국' MC볼?? 미팅했던 상대가 나와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남편 권상우에 대해서는 "항상 가족이 먼저인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손태영은 "결혼할 때에도 남들이 우리 이야기하는거 못참았다"며 "우리는 가십 구설이 많은 사람들... 유독 둘다 많은 것 같다"고 셀프 디스했다. 이어 "남편은 우리 가족을 지켜야한다는 마음이 강해서 든든하다"며 "떨어져 있어도 믿고 있다. 또 일이 들어오고 할수 있을 때까지는 계속 해야지 하는 사람이라 책임감이 큰 사람이다. 남편에게 항상 고맙다"고 애정을 전했다.
그는 미국 뉴저지 생활에서 본업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냐는 질문에 "뉴저지 집에 있을 때 TV를 많이 본다. 주말에는 무조건 한국 드라마부터 다 본다"면서 "그런거 보면 운전하다가 한 번씩 '나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잘 미국와서 남편이 서포트 해주고 애들 잘 크고 있고, 애들이 잘 크면 현재까지 나의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유튜버를 시작했다. 이건 뉴저지에서도 충분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그걸로 좀 달래고 있다. 저에게는 즐거운 일"이라며 "주변 지인들이 평소의 너를 볼 수 있어 좋다고 말해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복귀하면 맡고 싶은 역할에 대해 묻자, "이전까지 미스코리아 이미지가 있어서 정해진 틀에 있는 여자를 많이 했다. 이제는 캐주얼한, 편한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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