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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시 A씨는 자신의 생일 선물을 챙겨주겠다는 B양 등 제자들의 연락을 받고 이들을 집으로 초대했고, 제자들에게 술을 권유했다고 한다. 이후 'B양과 상담하겠다'며 나머지 학생들을 먼저 귀가시켰고, 이에 단둘이 집에 남게 되자 A씨는 3개월 치 학원비가 밀린 상황을 빌미로 "나와 (성)관계하면 학원비를 안 내도 된다"고 말한 뒤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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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양의 아버지는 "지역에 몇 없는 연기학원이고 A대표 가족 중에는 꽤 알려진 배우들도 있어서 수강생이 많은 편이다"라고 설명했고 양지열 변호사는 "A씨는 수상경력이 있는 얼굴이 알려진 연기자다. TV 출연도 해서 저희가 봐도 아는 얼굴일 거다"라고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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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영상을 접한 B양 아버지는 A씨에게 전화를 걸었고, 당시 통화에서 A씨는 "죄송하다. 어떻게 하면 용서하실 수 있겠냐"며 사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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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현재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강간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상태다. 구속을 면해 현재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