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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에서 출연진 섭외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에 이은솔 PD는 "2개월 간 1500명 가까운 점술가 분들께 섭외 연락을 돌렸고 100분 정도 만나봤다"면서 "직군도 연령도 다양해서 섭외에 많은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섭외에서 가장 비중 있게 생각한 점은 '이 사람이 얼마나 MZ스럽냐' 였던 것 같다. 점술가라는 직업을 가지고는 있지만 평소에는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친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기존에 생각했던 이미지를 깰 수 있는 파격적인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는 분들이 나와주셨으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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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출연진들 가운데 직업이 가진 특성 탓에 아쉽게 출연이 불발된 적도 비일비재했다고. 이은솔 PD는 "'신령님이 반대한다'며 출연 직전에 고사한 친구도 있었고 '기도하러 간다'며 산에 들어가 연락이 두절된 지원자도 있었다. 사주를 보시는 분들은 촬영 시기와 방영 시기가 자신의 기운이 좋은 시기와 맞는지 확인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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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들린 연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