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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버닝썬 사건. 당시 버닝썬에 연루됐던 인물들이 연이어 출소하고, Kpop 스타들의 성범죄를 다룬 해외 다큐멘터리까지 공개되면서 버닝썬 게이트를 향한 충격과 분노가 재소환됐다. 우리는 왜 다시 분노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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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 게이트를 최초 보도한 MBC 이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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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보다 길었던 최초 제보자 수사. 그는 왜 거짓말쟁이 취급을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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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저 하나 범죄자 만들려고,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옥죄기 좋은 성범죄자 만들려고 했어요. 차라리 일대일이었으면 덜 억울했을 것 같아요"
경찰의 독직폭행 수사를 요구한 후, 얼마 뒤 성추행 고소장을 받게 된 김상교 씨. 여성들은 버닝썬 클럽 직원이거나 클럽 측 지인이었다. 김상교 씨의 바람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 경찰 수사 과정. 왜 수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버닝썬 게이트의 시작점으로 돌아가 김상교 씨가 제기하는 의혹을 되짚어 본다.
GHB 성폭행 가해자를 직접 찾아 나선 피해자, 그 이유는?
"제가 피해당한 사실을 아무리 얘기해도 믿어주지 않는 느낌이 너무 강했어요. ... 제 느낌은 그냥 '답을 정해놓고 수사한다'라는 거였어요"
- 이민정(가명) 씨
버닝썬에서 발생한 GHB 약물 성폭행 피해를 최초로 세상에 드러낸 이민정(가명) 씨. 그의 용기 있는 고발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의 처벌은 5년째 오리무중. 인터폴의 적색 수배가 내려진 상황에서 여전히 태국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사는 가해자와 5년째 고통받는 피해자. 강남경찰서는 왜 성폭력 가해자를 제대로 수사하지 못한 걸까.
'PD수첩'은 비슷한 시기 버닝썬에서 일어난 두 사건의 180도 다른 수사 과정을 살펴보며 버닝썬 사태를 되짚어본다.
MBC 'PD수첩' <버닝썬: 우리가 놓친 이야기>는 7월 2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