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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 및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전주고와 충암고의 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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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의 반격이 시작된 3회말. 2점을 따라붙은 충암고가 2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다. 에이스 정우주가 등판할 수밖에 없었다. 갑작스러운 등판에 정우주의 몸이 풀리지 않았다. 첫 타자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1점 차까지 추격을 당했다. 하지만 이선우를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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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주는 8회말 2사 1, 2루에서 제한 투구수 105개를 채우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5이닝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역투. 직구 최고 구속은 152km를 찍었고, 평균 구속은 143km를 유지했다.
충암고는 1사 2, 3루에서 박건우를 내리고 이진중이 등판했지만, 전주고 4번타자 이한림이 2타점 2루타를 치며 7-3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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