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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이트는 여자들이 '사랑의 부적'에 메시지를 적어 남자들에게 신청을 했다. 아무도 모르게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지켜보는 MC들의 긴장감도 고조됐다. 최한나는 박이율에게 부적을 전달하며 가장 먼저 데이트 신청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홍조가 아닌 박이율을 향한 최한나의 선택에 유선호는 "어젯밤에 홍조 씨를 선택했잖아요"라고 의아해 했고, 유인나는 "우리가 모르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 아니냐"라며 이홍조와 최한나의 달라진 관계를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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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허구봉 대신 이홍조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함수현. 두 무당의 데이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상황들이 이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롤러장에 방문한 이들은 "(롤러스케이트를) 작두 타듯이 타자"라고 하는가하면, "우리 신당 가자. (신령님께) 소개해 드려야 해"라며 무당끼리만 할 수 있는 신들린 플러팅을 선보였다. 이에 유인나는 "이거 거의 부모님한테 소개해주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유선호 역시 "상견례 느낌인데?"라며 급격히 가까워진 이들의 관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이상형을 묻는 함수현의 모습에 가비는 "이상형 물어보는 건 호감의 표시 아닌가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내 이전과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진전에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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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이후, 남녀들의 마음이 예측 불가능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가운데. 이날 밤, 사전 선택한 '운명패의 상대가 공개된다'는 공지에 남녀들은 혼란스러워하며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최한나는 "알고 싶지 않아"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고, 이어 공개된 에필로그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모습이 비치며 운명패 공개로 이어질 대혼돈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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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